산일전기 미국에 리액터 512억 공급, 매출의 97%가 수출이다
결론 먼저
• 무슨 일이 — 산일전기가 8월 20일, 미국 TMEIC USA에 인버터용 리액터 512억원(USD 36,284,748)을 공급한다고 공시했어요. 2025년 매출의 10.20% 에 해당하는 규모이고, 납품은 2027년 8월까지예요.
• 어떤 회사인가 — 변압기를 만들어 주로 수출하는 회사예요. 상반기 매출 3,145억원 중 96.95%인 3,049억원이 수출이고, 품목으로는 변압기가 3,074억원으로 대부분이에요.
• 실적은 좋아요 — 상반기 매출이 38.5%, 영업이익이 40.4% 늘었어요. 영업이익률은 37.4% 로, 1,000원을 팔면 374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구조예요.
• 재무도 탄탄해요 — 자산 7,578억원에 부채는 944억원뿐이라 부채비율이 14.2% 예요. 자본은 반년 만에 5,855억원에서 6,633억원으로 늘었어요.
• 이어서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— 이번 계약에 계약금이 없다는 조건이 뜻하는 것, 내수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흐름, 환율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, 그리고 높은 이익률이 이어질 수 있는지까지 아래에서 하나씩 짚어요.
공급계약 512억 2025년 매출의 10.20% | 상반기 매출 3,145억 전년 동기보다 38.5% 증가 |
영업이익률 37.4% 상반기 영업이익 1,175억 | 부채비율 14.2% 자산 7,578억 · 부채 944억 |
| 📈 주가 위치 | 2026-08-24 종가 기준 |
|---|---|
| 현재가 | 165,100원 |
| 52주 최저 ~ 최고 | 103,300원 ~ 333,500원 |
| 저점 대비 | +60% |
| 고점 대비 | -50% |
| 52주 범위 내 위치 | 하단 27% |
이번 계약은 어떤 내용인가요?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무엇을 | 인버터용 리액터(전류 흐름을 조절하는 전기 부품) |
| 얼마에 | 512억원(USD 36,284,748) |
| 누구에게 | TMEIC USA(미국) |
| 언제까지 | 2026년 8월 17일 ~ 2027년 8월 26일 |
| 매출 대비 | 10.20%(2025년 매출 5,019억원 기준) |
| 계약금·선급금 | 없음 |
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원문 · 2026-08-20
원문: "본 계약은 미국 TMEIC 인버터용 리액터를 공급하는 계약 건입니다. … 상기 계약 금액은 USD 36,284,748 이며, 수주일자인 2026년 08월 19일 자 환율 (매매기준율 1,411.00/USD)을 적용한 금액입니다."
원문에서 직접 확인
원문: "본 계약은 미국 TMEIC 인버터용 리액터를 공급하는 계약 건입니다. … 상기 계약 금액은 USD 36,284,748 이며, 수주일자인 2026년 08월 19일 자 환율 (매매기준율 1,411.00/USD)을 적용한 금액입니다."
원문에서 직접 확인
눈여겨볼 조건이 하나 있어요. 계약금이나 선급금이 없어요. 물건을 만들어 보내고 나서 대금을 받는 구조라, 만드는 동안 들어가는 돈은 회사가 먼저 부담해요. 다행히 이 회사는 현금 951억원을 갖고 있고 부채비율도 낮아서 감당할 여력은 있어 보여요.
계약기간의 끝인 2027년 8월 26일은 물건이 고객사 항구에 도착하는 날 기준이에요. 운송 조건은 CIF라 운임과 보험료를 산일전기가 부담해요.
어떤 회사인가요?
변압기를 만들어 해외에 파는 회사예요. 숫자가 그걸 분명히 보여 줘요.
| 상반기 매출 | 금액 | 비중 |
|---|---|---|
| 수출 | 3,049억원 | 96.95% |
| 내수 | 96억원 | 3.05% |
| 품목별 | 상반기 매출 |
|---|---|
| 변압기 | 3,074억원 |
| 기타제품 | 55억원 |
| 상품·운송·기타 | 16억원 |
매출의 97%가 수출이고, 품목으로는 변압기 하나가 거의 전부예요.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전력망을 새로 깔거나 바꾸는 수요가 이 회사 실적에 크게 반영된다는 뜻이에요.
한 가지 흐름도 같이 봐 두세요. 내수 매출은 계속 줄고 있어요 — 2024년 329억원, 2025년 136억원, 2026년 상반기 96억원이에요. 회사가 해외로 무게를 옮겨 온 결과로 보여요.
실적은 어느 정도인가요?
| 연결 기준 | 2026년 상반기 | 2025년 상반기 | 증감 |
|---|---|---|---|
| 매출액 | 3,145억원 | 2,271억원 | +38.5% |
| 영업이익 | 1,175억원 | 837억원 | +40.4% |
| 당기순이익 | 1,005억원 | 691억원 | +45.4% |
매출이 38.5% 느는 동안 영업이익이 40.4% 늘었어요. 매출보다 이익이 더 빨리 늘었다는 건 팔수록 남는 폭이 유지되거나 좋아졌다는 뜻이에요.
실제로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7.4% 예요. 제조업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수준이에요. 2분기만 떼어 봐도 매출 1,642억원에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비슷한 비율이에요.
다만 이 숫자는 잠정실적이라는 점은 알아 두세요. 회사도 "내부결산이 완료되지 않은 잠정실적 자료로, 향후 내부결산 결과 및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"고 밝혔어요.
재무는 안전한가요?
| 연결 기준 | 2026년 6월 말 | 2025년 12월 말 |
|---|---|---|
| 현금및현금성자산 | 951억원 | 1,086억원 |
| 자산총계 | 7,578억원 | 6,820억원 |
| 부채총계 | 944억원 | 965억원 |
| 자본총계 | 6,633억원 | 5,855억원 |
이익이 쌓이면서 재무도 두꺼워졌어요. 부채비율이 14.2% 예요. 주주 몫 자본 6,633억원에 갚아야 할 빚이 944억원뿐이라는 뜻이에요. 빚으로 굴리는 회사가 아니라는 게 숫자로 드러나요.
자본은 반년 만에 5,855억원에서 6,633억원으로 778억원 늘었어요. 상반기에 번 순이익 1,005억원이 쌓인 결과예요.
놓치면 안 되는 위험은 무엇인가요?
좋은 숫자 뒤에 있는 구조적 위험도 함께 봐야 해요.
| 위험 | 내용 |
|---|---|
| 수출 집중 | 매출의 96.95%가 수출 — 환율, 해외 수요, 관세 정책이 바로 실적에 옵니다 |
| 품목 집중 | 변압기 한 품목이 상반기 매출의 대부분이에요 |
| 환율 | 이번 계약도 달러 기준(USD 36,284,748)이라 환율에 따라 원화 금액이 달라져요 |
| 계약금 없음 | 선급금 없이 납품 후 받는 구조라 자금이 먼저 나가요 |
| 내수 축소 | 국내 매출이 329억원 → 136억원 → 96억원으로 줄고 있어요 |
| 잠정치 | 2분기 실적은 감사 전 잠정치로 바뀔 수 있어요 |
호재·중립·악재로 나눠 보면
▲ 호재 • 상반기 매출 38.5%·영업이익 40.4% 증가했어요• 영업이익률 37.4%로 남기는 폭이 큽니다 • 부채비율 14.2%로 재무가 탄탄해요 • 미국에서 512억원(2025년 매출의 10.20%) 규모 계약을 추가로 받았어요 | ■ 중립 • 이번 계약은 매출 계약이라 주식 발행이나 희석과는 무관해요• 계약기간이 2027년 8월까지라 매출은 나눠 잡혀요 • 2025년 4월 설립한 산일파트너스가 연결에 포함돼 이전과 기준이 달라요 | ▼ 악재 • 매출의 96.95%가 수출이라 환율·관세 변화에 그대로 노출돼요• 변압기 한 품목 의존도가 높아요 • 계약금·선급금이 없어 제작 자금이 먼저 나가요 • 내수 매출이 계속 줄고 있어요 • 2분기 실적은 감사 전 잠정치예요 |
같은 사실이 회사와 투자자에게 다르게 옵니다
회사 입장에서는 해외 수요를 계속 확인받는 국면이에요. 상반기에 이미 작년 연 매출의 63%를 팔았고, 8월에 512억원짜리 계약을 하나 더 받았어요. 부채가 거의 없어 공장을 돌리는 데 무리도 없고요.
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좋은 숫자가 무엇에 달려 있는지를 봐야 해요. 매출의 97%가 수출이고 품목은 변압기 하나예요. 해외 전력망 투자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강하지만, 그 수요가 꺾이거나 환율이 불리해지면 같은 강도로 반대 방향이 열려요. 지금은 그 흐름이 이어지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자리예요.
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?
이 종목의 핵심 질문은 "해외 전력 수요가 얼마나 오래 가는가"예요.
| 확인할 것 | 시점 | 왜 중요한가 |
|---|---|---|
| 이번 계약 납품 진행 | ~2027-08-26 | 계약금이 없어 납품·회수 시점이 중요해요 |
| 3분기 영업이익률 | – | 37.4%가 유지되는지가 관건이에요 |
| 추가 수주 공시 | – | 미국 수요가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가장 빠른 신호예요 |
| 환율 | – | 매출의 97%가 수출이라 원화 환산액이 달라져요 |
| 내수 매출 | – | 줄어드는 흐름이 멈추는지 봐야 해요 |
| 확정 실적 | – | 2분기 잠정치가 감사 뒤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|
🔰 용어 풀이
| 변압기 | 전기의 전압을 바꿔 주는 장치입니다.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보내고 쓰는 데 필요합니다. |
| 리액터 | 전류가 갑자기 변하지 않도록 눌러 주는 전기 부품입니다. 전력 장비 안에 들어갑니다. |
| 인버터 | 직류 전기를 교류로 바꿔 주는 장치입니다. |
| CIF | 파는 쪽이 운임과 보험료까지 부담해 상대 항구까지 보내 주는 무역 조건입니다. |
| 발주서(PO) | 사는 쪽이 "이만큼 보내 달라"고 보내는 주문서입니다. |
| 선급금 | 물건을 받기 전에 미리 주는 돈입니다. |
| 영업이익률 |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. 높을수록 남기는 폭이 큽니다. |
| 부채비율 | 갚아야 할 빚을 주주 몫 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. 낮을수록 재무 부담이 작습니다. |
| 연결재무제표 | 자회사까지 한 회사처럼 묶어 만든 재무제표입니다. |
| 별도재무제표 | 자회사를 빼고 그 회사만 따로 만든 재무제표입니다. |
| 잠정실적 | 회계감사가 끝나기 전에 먼저 알리는 실적입니다. 나중에 바뀔 수 있습니다. |
| 자기자본 | 회사 자산에서 갚아야 할 빚을 뺀, 주주 몫에 해당하는 돈입니다. |
| 희석 | 새 주식이 생겨 한 주가 대표하는 몫이 줄어드는 것입니다. |
출처 · 투자 유의
| 분석 기준일 | 2026-08-22 |
| 기준 자료 |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(2026-08-20)(미감사), 반기보고서 2026.06(2026-08-14) · 연결 잠정실적 공정공시(2026-08-07)(검토) |
| 공시 확인 실적 | 2026 상반기(검토) · 미발표 2분기 실적은 내부결산 전 잠정치 · 이번 계약 납품 진행 미공시(계약기간 2027-08-26까지) · 공시 확인 사실 중심(작성자 해석 포함·수치 전망 없음) |
| 다음 확인 변수 | 이번 계약 납품·대금 회수 · 3분기 영업이익률 37.4% 유지 여부 · 추가 수주 공시 · 환율 · 내수 매출 추이 · 잠정치의 확정 실적 |
| 출처 | 금융감독원 전자공시(DART) 산일전기 —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(2026-08-20) · 반기보고서 2026.06(2026-08-14·검토) ·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(잠정)실적 공정공시(2026-08-07) · 연결재무제표 기준 · 공시 확인 기준일 2026-08-22. DART 공급계약 · DART 반기보고서 · DART 잠정실적 · 회사 홈페이지 |
| 정보 | 회계연도는 12월 말에 끝나요. |
| 투자 유의 | 이 글은 공시 원문을 기준으로 작성했어요. 사실·숫자는 원문 근거에 따른 것이고, 해석·전망은 작성자의 견해예요. 본 콘텐츠는 투자 정보 제공이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아요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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